백종원 칼국수 황금레시피 그대로!

정유년도 벌써 2월이 되었어요.
날씨가 재법 쌀쌀해서 뜨끈뜨끈한 국물이 끌리는 시기에요.

 

 

 

 

집에서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백종원 칼국수 황금레시피 그대로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저처럼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저도 당장 도전해보았습니다.

 

 

▶ 백종원 칼국수 황금레시피 - 재료편

 

2인분 기준으로 알려드릴께요~!
혼밥하실분은 반으로 줄여주시면 될거같아요!

 

 

물 800ml, 칼국수면 2개, 다시마2장, 멸치 한줌
당근 1/3개, 애호박 1/3개, 대파 1/4개, 감자1개, 양파1/4개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3스푼, 소금 0.5스푼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백종원 칼국수 황금레시피 - 재료손질편

 

 

 

 

당근과 애호박, 감자, 대파, 양파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개인 취향껏 잘라주시면 되고 저는 채썰기로 주로 했어요.

 

 

 

 

차가운물에 칼국수면을 미리 담궈놔서 전분기가 없어지게 행궈줍니다.
행굴때 조심해서 면이 끊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

 

 

오늘 만들건 멸치칼국수여서 집에 있는 멸치가루가 있다면 바로 사용해주시면되고
만약 없다면 내장을 뺀 멸치를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살짝 볶아줍니다.
이렇게 살짝 볶아주면 멸치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어서
백종원씨의 팁이랍니다!

 

볶아진 멸치는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면 준비 끝!!

 

 

▶ 백종원 칼국수 황금레시피 - 요리편

 

 

 

냄비에 물 800ml를 넣고 다시마2장과 멸치가루를 넣고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할때 미리 손질해둔 애호박,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줍니다.

이때 국간장도 3스푼 넣어주고 넘 많이 넣으면 색깔이 탁해지므로
3스푼이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전분기를 빼놓은 면을 넣어주고 육수가 다시 끓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면이 끊어지지않도록 살살 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어슷썰어서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줍니다.

국물을 살짝 맛보고 싱겁다면 소금 반스푼으로 간을 맞추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간편한 홈메이드 멸치칼국수!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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