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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동액 교환비용 알아봤어요

11월 초인데 벌써 날씨가 재법 쌀쌀해졌어요. 예전에는 가을을 느낄시간이 충분했던거 같은데 요즘엔 여름다음에 바로 겨울이 오는것처럼 가을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추운 겨울철에는 부동액이 제역활을 못하게되면 라디에이터 동파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점검을 받으시는게 좋답니다.

 




 

일정수준으로 보충할때는 스스로 용액을 구입하셔서 해도 큰 무리가 없지만, 교체해야할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부동액 교환비용 부담스럽더라도 비전문가가 교체하기엔 난이도가 높고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죠.

 

 

차량점검을 위해 정비소를 방문하기전에 미리 부동액 교환비용 대략 어느정도하는지 궁금하실거같아요. 단순교체방법으로 할때는 약 4만원에서 5만원가량 발생하고 기계를 통한 순정방식의 경우엔 약 8만원에서 9만원가량 합니다.

 



 

물론 차량에따라, 정비소에따라 부동액 교환비용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저정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격적인 추운계절이 다가오기전에 점검받는게 좋으며 본인의 주행거리가 2만km이상이라면 한번 점검받는게 좋습니다.

 

 

관리를 잘하시는 분들은 5만km마다 교체하기도 하고 연간 자동차 주행거리가 적으신 분들은 최소 2~3년에 한번씩 정비소를 방문하여 상태를 체크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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