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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 알아보기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해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엔진오일, 부동액, 에어필터, 와이퍼 점검등이 중요하구요.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차량을 오랫동안 타기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 자동차 정기점검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부동액 교환주기 및 교환비용 어느정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추운날씨를 앞두고 냉각수 동결 현상을 막기위해서 물과 특수 액체를 일정비율로 넣어주는데요. 여기에 해당하는 액체를 살펴보면 에틸 알코올, 염화칼슘, 에틸렌글리콜, 염화마그네슘 등이 해당됩니다.

 



 

보통 엔진오일을 6개월에서 1년만에 갈아준다면, 부동액 교환주기 경우엔 그보다 긴 2년정도로 보고있습니다. 관리를 잘해주면 그보다 더 긴기간을 쓸수도있고, 더 자주 바꿔줘야할 수도 있는데요.

 

 

부동액 교환주기는 본래 넣어주었던 색깔이 혼탁해지면 전체 교체를 진행합니다.

 



 

예를들어 국내차의 경우엔 보통 초록색상의 액체를 많이쓰고 쉐보레는 주황색, 기타 수입차는 노란색을 많이 사용하며 차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때 흐리고 혼탁해지면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고 보고 점검후 바꿔주면 됩니다.

 



 

냉각수 교환주기 키로수로 살펴보면 대략 4만키로정도 뛰었을때가 보편적인 시기랍니다. 본인이 연간 2만키로정도 탄다면 2년마다 점검하고 바꿔주면 되고 비용은 공업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2~3만원 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평소에 자동차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신다면 함께 점검받는게 무난하며 특히 추워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정비소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라디에이터 코크 배출을 하시면 2만원가량, 교환기 작업은 3만3천원, 첨가형 플러싱을 추가하면 5천원정도 추가비용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