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자격증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실 국가고시 형태로 치뤄지는 시험이라 어찌보면 영양사 면허증 취득하는 것과 같답니다.
마치 의사면허증처럼 영양사도 일종의 면허증을 취득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험 준비에 앞서 영양사가 하는 일 알아볼께요.
지난해 메르스 파문과 더불어 질병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먹는 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가장 가까운 만큼 영양서비스를 비롯하여 급식관리를 하는 전문인의 역량과 보건전문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시험을 응시하고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영영학 또는 식품학의 학위를 받은 전공자여야 하며
관련 식품영양 과목을 일정 학점이상 이수해야된다는 점이 전문성을 뒷받침해줍니다.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하여 사기업, 병원,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각 시설에서 급식을 담당하는 관리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중 특히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영양학 뿐만 아니라 재활관리가 잘 이루어지도록 식습관과 관련된 식생활지도를 포함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요즘 다이어트나 식습관과 관련된 질병관리에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는 만큼 전문인력의 수요도 높아질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웰빙에 대한 관심의 상승과 더불어 전문인력의 수요도 커질것으로 보여 향후 전망도 좋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영양사 자격증 응시자격
2010년 5월 23일 이후 입학한 사람은 영양학과 / 식품영양학과 / 영양식품학과 소속으로
식품학 or 영양학 or 식품영양학 or 영양식품학 전공을 하여야합니다.
관련 전공과목을 18과목 52학점 이수가 필수조건이며 현장실습도 80시간이상이 추가되었습니다.
2010년도 5월 23일 이전 입학자라면 신설된 현장학습이 제외되고 이하 같은 조건입니다.
만일, 본인이 외국대학 졸업자라면 응시자격으로 외국에서 영양사 면허를 취득하였거나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관련 학교를 졸업한사람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영양사 자격증 시험안내
시험은 총 2교시로 치뤄지며 총 4과목입니다.
1교시는 총 100분간 120문항을 풀어야되고 생화학 및 교육, 생리학, 식사요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교시는 조리원리와 위생과 관련된 관련법규가 포함된 100문항을 시험보며 85분간 치뤄집니다.
5지선다형으로 1문제당 1점으로 동일하고 매과목당 40퍼센트이상 득점하고 총점이 60점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시험이 1년에 1번 치뤄지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응시수수료는 98,000원으로 매년 말에서 매년초에 치뤄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2017년에는 2월 4일 토요일에 시험일정이 있었으므로 2018년도 비슷한 시기에 치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들 준비 잘하셔서 좋은성과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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