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도시인 토론토와 벤쿠버로 놀러가고 싶은 요즘~
캐나다 비행기값 얼마정도 하는지 알아봤어요.
아무래도 동남아시아나 근교나라보다 멀고
대륙간이동이라 항공료는 좀 비쌀 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보통 소요시간도 10시간 가량 걸리니
경유를 할지 직항으로 바로 갈지도 선택해야해서
기회비용을 잘 따져보고 선택해보려구요.
먼저 캐나다 비행기값 벤쿠버부터 알아보았어요.
비교적 내륙이 아닌 해안쪽에 가까워서인지
토론토보다는 지리적으로 가까운편이랍니다.
1~2월은 너무 추울꺼같아서
3월중순쯤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3/13일부터 3/24일 일정으로 조회해보았답니다.
1회 경유하는 코스로 가면
캐나다 비행기값 가격대가 454불에서 514불로
50만원 중반에서 60만원 초반으로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만약, 직항을 하게된다면 80만원 중반이에요.
시간은 최소 4시간에서 최대 6시간정도 차이나는데
왕복으로 따지면 8시간에서 12시간 차이니..
직장인이라면 직항으로 알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다음으론 토론토를 알아볼 차례에요.
역시나 벤쿠버보다는 비행시간이 늘어나서
경유 1번하면 19시간, 2번하면 무려 31시간까지 늘어나요.
직항으로 가더라도 12시간가량 소요된답니다.
그에 비해서 캐나다 비행기값 차이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 토렌토로 간다면
꼭 에어캐나다 직항으로 가야겠어요.
반면, 벤쿠버를 가게된다면
가장 저렴한 가격의 1회경유 항공권으로 발권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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