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인터넷발급 재발급 하는법

음식과 관련된 요식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은 보건증이 필요하고 매년 갱신해야하는데요.

저도 대학생때 빵집 아르바이트나 카페알바를 하려고 하니 필요해서 보건소를 방문했던 기억이나네요.

 

 

그 당시에는 보건증 인터넷발급 재발급 방법을 몰랐는데 프린트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함께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기본적으로 결핵검사를 비롯해 장티푸스 및 전염성피부질환 등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진을 하기위해 거주지 인근의 보건소에 방문합니다. 꼭 거주지가 아니여도 상관없지만 가까운곳에 방문하시면 편리할 거 같아요. 준비물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시면 됩니다.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시면 되고 학생의 경우 청소년증을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분실로 인한 재발급의 경우, 재발급 비용 300원에서 최대1500원이 발생합니다.

보통 3일에서 5일내외로 처리가 완료되고 최대 7일정도로 기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진결과가 나오면 직접 방문해서 찾아갈 수 있고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옛날엔 잘 몰라서 직접 찾아가서 받곤했는데 요즘은 보건증 인터넷발급 재발급 서비스를 이용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린트할 수 있답니다.

 

 

 

 

보건증 인터넷발급 재발급 하기위해서 G-health 공공보건포털 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공포털사이트로 제증명발급, 진료내역, 보건기관을 찾기에도 도움을 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컴퓨터에 깔려있어야 합니다.

 

 

홈페이지의 자주찾는 메뉴에서 제증명 발급받기 버튼을 누르고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보건증, 개인의 건강진단서 를 비롯한 예방접종 증명서 등 각종 보건관련 서류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을 통해서 발급받을 수 있어서 간편하다는게 최대 장점인거 같아요.

단, 일부 보건기간에 한해서는 제외된다고하네요.

그리고 발급전 유의사항에 대해 읽어보고 개인정보와 공인인증서가 동일한지 한번더 체크해주세요.

 

 

 

 

본인이 검진을 받기 위해 방문했었던 보건서를 입력하고 이름, 주민번호 입력후 조회하시면 발급가능 증명서가 나옵니다. 해당 수수료를 결제하고 출력하면 끝! 생각보다 간단하죠?

참고로 보통 기간은 1년이내로 재발급받을 수 있기때문에 혹시 분실하더라도 집에서 간편하게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